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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대구시 군위군

위풍당당 대구시 군위군이수만(대구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  군위군 대구시 편입 1주년과 김진열 군위군수 취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급행9번과 급행9-1 시내버스를 타본 사람은 군위군민이 대구광역시민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했을 것이다. 대구시는 1년 전 7월1일 883㎢ 에서 군위군 614.16㎢를 더해 1,497㎢로 약 70%가 넓어졌다. 이는 전국 특별 광역시 중 최대 규모다. 따라서 대구광역시는 인구가 적고 면적이 넓은 군위군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대구시는 사업이 확정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하루빨리 착공해야 할 것이며, 군위군의 역점시책인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김진열 군위군수의 2년 동안 업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3~2024년 2년..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부산 경남 시도민을 본받자

부산 경남 시도민을 본받자 이수만(대구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 한국컴퓨터속기학원 원장) 4.10 총선 결과를 보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21대 국민의힘 의석수 지역구 84석(무소속 4석 포함), 비례 19석인데, 22대는 지역구 90석, 비례 18석으로 지역구가 6석 더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와 비례 모두 줄었다. 그러나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이 모두 범야권으로 국민의힘과 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하게 되었으니 현재 보다는 많이 어려울 것이다. 참으로 다행한 것은 개헌 저지선인 200석은 야권에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4.10 총선 결과를 놓고 보니, 이제 지역감정이란 것은 많이 없어졌거나 옅어졌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19

4.10 총선과 3% 이상

이수만 대구경북언론인회 사무총장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이 코앞이다. 국회의원 선거 때가 되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나는 1988년 만38세 대구매일신문 기자로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총재의 공천을 받아 대구 중구에서 제13대를 시작으로 15, 17대 총선에 출마해서 낙선한 후 정치를 졸업했다. 나와 함께 출마했던 유수호, 김현규, 유성환, 박준규 씨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 36년 전 13대에 출마했던 경주의 김일윤 후보(85세)와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박지원 후보(80세)는 이번에도 출마했다. 과연 국회의원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지역구 254명, 비례 46석)이다.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부분 차지할 것이고, 군소정당과 무소속은 극히 적..

카테고리 없음 2024.03.26